남자 비만과 난임의 관계
그리고 음식에 대해
임신을 도와주는 생활습관과 식단을 찾아보며
초조해지지 않으려는 것은 남성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한의학에서도 말하는 섭생, 당연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고 스스로의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즉 먹는 것에 대한 개선은 난임과 비만 같이 중요하게
다뤄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래의 논문을 보면서
"남자난임에 식습관이 미치는 영향"
을 먼저 알아보고자 합니다.
국제학술지 '영양리뷰'에 발표된 연구사례입니다.
해당 연구는 남자난임을 교정하는 영양학적 교정이라는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1) 지방세포가 늘어나고 커질수록 지질 대사과정에서
발생되는 활성산소는 정자의 DNA에 중대한 손상을
주고 지용성 독성물질이 체내에 축적이 될 정도로
높아지기 댸문에 정자의 형성과 테스토스테론
합성 과정에서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2) 백색지방조직이 증가하면 에스트로겐이 체내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 활성이 증가되어서 에스트로겐 대비
테스토스테론의 농도가 감소되는 현상을 보입니다.
에스트로겐의 증가는 정자 형성이 직접적 악영향을
끼치게 되고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성선자극
호르몬 분이에도 혼선을 가져와 정자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3) 체내에 지방이 축적될수록 인슐린 요구량이 증가되어
글로블린 합성이 감소됨에 따라 성호르몬 결합 글로블린
생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혈장내
콜레스테롤을 세포 내로 섭취하는 과정을 통해서
고환과 혈관 장벽이 손상되고 정자형성에 장애도 생깁니다.
"남성들이 좋아하는 '치맥'이 비만에 주는 영향"
치맥을 좋아하는 분들은 당연히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트랜스지방을 포함한 열량과다 식습관
이라는 점도 많이 들어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제가 안되죠.^^;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위주의 고열량 섭취는
고환의 지질 대사에 영향을 미쳐서 건강한 정자생산을
방해하게 됩니다. 육류 섭취와 정자의 질 파라미터를
조사하는 연구 결과로서
'육류와 같은 가공육의 섭취가 정자의 질을 측정하는
지표에 악영향을 미친다.'
라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육류에 포함된 포화자방
뿐만아니라 방부제, 첨가물, 유사호르몬 물질들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도 밝히기도 했습니다.
"남자 난임에 좋은 식습관"
1) 지방이 적은 붉은 살코기
양질의 단백질을의 보급원입니다. 철분과 비타민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좋은 식재료 입니다.
소, 돼지 등의 붉은색 고기에 과채류를 충분히
곁들여 먹으면 항산화 성분을 섭취할 수 있어
일부 악영향도 줄일 수 있습니다.
2) 저지방우유
저지방우유는 인슐링양 성장인자-1과 인슐린 분비를
도와줍니다. 동물 실험 시 인슐린 1형 당뇨를 가지
개체의 정자형성을 돕는다는 발표도 있습니다.
3) 고등어, 꽁치, 갈치, 이면수 등등 지방 제공원인
생선류 섭취를 충분히 해서 정자의 농도와 질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즉, 체중관리 필수, 지방섭취보다는 질을 추구하는 식사,
충분한 과채류 섭취로 항산화 높이기!
이 부분들만 지켜도 남성의 정자에 좋은 영향을
줄수가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