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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성생애관리

방광이 민감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민성방광

유앤그린 여성한의원 대전 본원 


 

 

 

우리의 신체는 체온 유지를 위해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가을과 겨울에는 노폐물인 소변이 증가해서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하루 소변 횟수가 8번 이상이거나 수면 중에 2번 이상 소변을 

볼 정도로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경우라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봐야 한다고도 하죠. 

 

이는 방광 감각이 너무 예민해져서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방광근육이 수축하는 질환으로서, 소변이 급하고 요실금이 

있는 경우와 소변이 마려우면 참기 어려운 증상군으로 나뉘게 

됩니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www.kcsoffice.org

 

 

위 배뇨장애요실금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과민성 방광 환자의 경우 

일반인보다도 우울증과 업무의 능률 저하, 요로 감염 유발 등의 

가능서잉 높으며, 노인의 경우에는 요절박으로 인해서 서둘러 

화장실에 가다가 낙상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2배나 높다고 합니다. 

 

이를 유발하는 질환으로는 크게 방광요도질환, 신경질환, 전신질환, 

기능성 배뇨장애, 약물 부작용 등이 있습니다. 

 

 

 

 

 

1차적 치료 방법으로는 

생활습관 교정, 골반저운동(케겔), 방광훈련, 비침습적 약물치료가 

있습니다. 

 

또한 행동 치료로른 

방광훈련, 골반근육 운동, 식이조절, 체중감량 등과 같은 생활습관 

개선 등이 포함이 됩니다. 

 

그리고 다음의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대한한방부인과 학회지에 실린 논문이며,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에서 진행이 된 연구입니다. 

 

여기서 치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1) 과민성방광으로 진단받고 한의원에 내원한 82명의 환자 중에 

30일 이상의 한의학적 치료가 이뤄진 64명의 환자를 조사한 결과, 

한의학적 치료에 의한 증상 소실률은 43.08%이고 증상 호전률은 

85.15%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소변 횟수도 한의학적 치료 후에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감소했습니다.

 

2) 증상의 호전률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은 침구치료 횟수, 

한약치료 기간 등이였으며 이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침구치료 횟수로 나타났습니다. 

 

3) 증상 소실률과 호전률, 소변횟수 변화를 살펴봤을 떄 과민성방광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는 대무 효과적이라는 점을 인식해볼 수 있습니다.

 

 

 

 

과체중 또는 비만인 분이 이와 같은 증상이 있을 시에는 체중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방광이 받는 압력이 줄어들어서 증상과 

복압성 요실금이 완화되는 효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앞선 논문에 나온 것과 같이 치료적 도움이 필요하실 땐 

대전 유앤그린여성한의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