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에게 생길 가능성이
높은 질환입니다. 폐경기 이후에는 되려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궁근종을 파악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를
하는데 진단의 정확도가 약 92%로
높은 편입니다.
이런 검사를 통해 약 29%는 무증상성이며
진단 환자는 약 25%, 근종 개수가 하나인 경우
약 49%, 2개 이상인 경우 약 50%였습니다.
갑자기 월경 양 많아지면 병(病)일 수도…자궁근종 의심 증상은?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월경 과다, 월경 주기 이상, 부정출혈 등의 증상이 있다면 자궁근종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사진=헬스조선 DB 자궁근종은 자궁근육 세포가 자라 형성된 양성 종양으로, 가임기 여성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종양이다. 주로 30대 이후 발생해 35세 이상 여성에서 약 20~25%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자궁근종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16년 연령별 진료 인원 추이에서는 40대 여성이 절반 정
health.chosun.com
위의 기사에 따르면 자궁근종은 자궁암 검진
때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월경과다/ 월경주기 이상/ 부정출혈/
출혈로 인한 빈혈/ 심한 생리통/
골반 압박감/ 빈뇨/ 잔뇨감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생리양 과다를 포함한 생리 이상은 자궁근종
의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합니다.
점막하에 근종이 있는 경우에는
생리과다가 흔하게 알려진 대로 양이 많고
기간도 길어지기 쉽다고 합니다.
자궁근종 여성의 35~50%가 자궁근종 시
비정상 출혈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생리 주기가 아닌데도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근종의 크기가 커질 경우 주변의 장기를 압박해
요실금 증상이나 골반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자궁근종에 좋은 생활습관으로는
오메가 3이 풍부한 생선류를 섭취하고
제철과일, 녹채류 등을 충분하게 섭취하면 좋습니다.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과로와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며 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피하고 햄과 붉은 고기
섭취를 줄이면 좋습니다.
자궁근종은 발병될 가능성도 높고 무증상이
많은 만큼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부정출혈과 생리과다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을 시 병원에 가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자궁근종과 생리과다 등으로 고민하신다면
세종 유앤그린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여성생애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산 후 몸조리를 잘못하면 생길 수 있는 산후풍 관리 어떻게 해야할까? (0) | 2020.04.27 |
---|---|
극심한 생리통을 매번 느낀다면 청소년 자궁내막증을 의심할 수 있을까? (0) | 2020.04.24 |
극심한 생리통을 유발하는 자궁내막증으로 수술치료 혹은 호르몬치료를 권유받았다면? (0) | 2020.04.16 |
한약으로 생리전증후군과 자궁질환으로 인한 생리통을 감소시킬 수 있을까? (0) | 2020.04.15 |
자궁적출후 우울감, 안면홍조 등의 증상으로 보약을 섭취해도 괜찮을까? (0) | 2020.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