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를 예방하는 알츠하이머 한약, 육미지황탕

치매를 예방하는 알츠하이머 한약, 

육미지황탕 

 

 

환과 탕약으로 복용의 역사 중 '육미지황탕'이라는 오래된 

한약이 있습니다. 중국 송나라 1119년 전에 의학자가 기술한 

소아약증직결에 처음 소개가 되었습니다.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한약재의 구성이 변경되면서 

증상에 따라 다양한 약재를 가감하여 처방이 되는 중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놀라운 효능은 미국 FDA의 승인과 

알츠하이머 예방에 효능이 있다는 근거였습니다. 

 

통합의료진흥원 "육미지황탕, 미 FDA 인증 획득" - 매일경제

위의 뉴스기사에서 그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국내 통합의료진흥원을 통해서도 건강보조성분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동의보감의 처방에 따라 숙지황, 구기자, 산수유 등등 

6가지 약초로 만들어졌고 신체가 쇠약해질 때나 허리와 다리가 

아픈 경우 처방하는 건강보조 성분으로 인정을 받게 된 것입니다.

 

 

육미지황탕 가미 한약, 알츠하이머 예방 효과 규명

 

그리고 위의 뉴스에서는 알츠하이머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국제학술지인 '프런티어 인 몰레큘러 뉴로사이언스' 

최근 호에 실렸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육미지황탕에 녹용 등의 한약재를 가미했습니다. 

 

◈ 쥐를 사용한 동물실험에서 보름간 처치 하지 않은 그룹과 

매일 한차례씩 한약을 치료한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 아밀로이드 플라크라는 성분은 환자의 뇌에서 

발견되는 단백질 덩어리로서 신경세포의 파괴를 유발하며, 

타우단백질은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신경섬유가 얽힘을 

유발합니다. 

 

◈ 한약 치료 그룹에서 대조 그룹에 비해서 아밀로이드 

플라크 감소와 타우 단백질의 인산화가 모두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기억력과 학습능력이 저하된 쥐에게 투여한 후 

기억력 테스트 시에 수행 능력이 개선되었습니다. 

 

알츠하이머 예방 근거가 한의학적으로 밝혀졌다는 점에서

오랜 기간동안 전해 내려온 한약의 효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대한한의학 방제학회지에 실린 논문으로서

육미지황탕 효능의 동의보감과 실험 연구와의 비교 고찰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의학과 중의학을 통해 비교했을 때 

다음과 같이 결과를 기록했습니다. 

 

1) 한의학을 통해서는 간독성, 아토피 피부염, 광노화손상, 

주름개선, 항산화, 폐기종, 폐성고혈압, 면역활성화, 

스트레스 제거 효과, 형성, 운동지구력, 운동감각신경 재생 

촉진에 대한 효과를 담은 연구 결과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2) 중의학에서는 항노화, 피부노화, 신장노화, 항산화능력개선, 

추위, 산소부족, 피로에 저항, 적혈구 면역, 골손실과 골다공증 예방, 

신부전회복, 신상손상, 난소기능회복, 자궁내막 상태 개선, 

정자생성 과정 촉진, 정자활성률증가, 면역력 기능 회복 등등의 

임상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즉 앞선 뉴스 자료들과 논문 자료를 봤을 때 

기억력 회복, 뇌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의학의 연구 결과에서는 여성의 난소기능회복과 

자궁내막 상태개선 등의 효능도 확인됨으로서 난임으로 인한 

문제나 앞으로의 임신 준비를 하는 분들에게 유의미한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육미지황탕, 

객관적인 근거를 통해 참 고마운 한약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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