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과 중성지방에 좋은 음식이 있다? #대전유앤그린여성한의원

 

자궁근종은 3대 자궁질환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좋은 음식으로 꼽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강황' 입니다. 

 

한약재로는 황령, 베르베린 같이 

종양의 증식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있겠지만 평소에 우리가 섭취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자면, 

아무래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강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에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을 통해서 

자궁근종을 예방하고 관리하며, 

우리의 신체 건강 자체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궁근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강황을 통해서 여성의 몸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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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에 좋은 음식" 

 

한의학적으로 강조해드리고 싶은 

음식 중 하나인 강황은 근종 세포의 

증식을 억제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연구를 살펴보면 종양의 증식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피브로넥틴에 

강황을 투여하면, 

종양 세포수를 늘리는 단백질의 

성장이 더뎌지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것은 강황의 '커큐민'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이는 항산화, 항염 작용이 뛰어나서 

만성질환 예방과 치료에 중요한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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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과 안좋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줍니다."

 

<한의신문>

 

위의 그래프는 농촌진흥청이 

최근 밝힌 자료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강황은 예로부터 체온을 높이고 지방의 

축적을 막아주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추출물에 따른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의 변화 등을 측정했다고 

합니다. 

 

그 과정과 결과를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1) 비알콜성 지방간을 유도한 동물모델에

4주간 저농도, 고농도 강화 추출을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2) 그 결과 대조그룹을 100%로 봤을 때 

중성지방이 저농도였던 그룹에서는 31%, 

중성지방이 고농도였던 그룹에서는 49% 

가 감소했습니다. 

 

3) 지방생성을 억제하는 효소가 저농도보다

고농도에서 증가하여 지방 합성과 

축적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확인한 것입니다. 

 

한편, 안좋은 콜레스테롤은 저농도에서 64%, 

고농도에서 85%까지 억제되었습니다. 

혈액에 지방이 쌓이면 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간세포 손상으로 

증가하는 요소들이 저농도에서는 55%에서 

19%로 감소했으며, 

고농도에서는 65%에서 60%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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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음식이 곧 자신이다"

by 루드비히 포이에르바하 

 

여성이 자궁근종을 예방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인 강황을 통해서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치료를 어떻게 선택하느냐도 중요하지만 

평소 식생활습관에서 어떤 음식을 

섭취했느냐가 곧 자신의 건강으로 

직결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여성의 건강에 좋은 음식과 

그것에 우리 몸에 주는 영향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