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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성생애관리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주의해야 할 음식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이것만은 

꼭 치료하자!

그리고 주의해야 할 음식은?

 

우리의 신체가 건강을 유지하고 

회복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치료는 

신체의 순환이 원활하게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순환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제거하기 위해서 다양한 치료들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중에서 '어혈' 치료라는 것이 있죠.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거나 제자리를 이탈한 혈액을 

모두 치료하는 것입니다 .

 

이런 어혈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할 경우

증상이 생기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과민성대장증후군 입니다. 

 

 

한 뉴스 자료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악영향을 준 음식들 중

주의해야 할 대표적인 것들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원인을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어도 

장 운동 이상, 내장과 장체벽의 감각기능이상, 

스트레스, 자극적인 식사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짐작되고 있는 것인데요. 

 

증상을 악화하는 음식들은 

기름진 음식, 술, 카페인 등이 

당연히 손에 꼽히게 됩니다. 

그렇지만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영향을 주는 

음식이 달라서 조금 더 자세히 주의해야 할

음식을 꼽아봐도 가스생성이 많을 수 있는 

콩, 커피, 초콜렛과 같은 음식들이나 

우유와 같이 유당을 포함한 음식들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에 야채와 같은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권유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변비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는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니 꼭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선천적으로 작은 자극에도 

과도하게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나 

성격이 내성적이고 꼼꼼하며 빈틈이 없는 

사람들일수록 증상에 걸릴 수 있는 

가능성은 더 크다고 합니다. 

 

 

"어혈 치료가 필요"

 

가스생성을 주로 유도하는 음식들이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어혈이 되는 혈액은 체내에서 조직의 

신진대사 과정 중 생긴 노폐물을 옮겨 

쳬를 콩팥, 폐를 통해 체외로 배출시키지 

못하게 되면 증상이 유발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성의 경우 증상이 더 잘생기는 것은 

왜 그럴까요? 

45~60세 성인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남성보다 여성에게 2배 더 많이 발견된다고 

하는 질환이기 때문인데요. 

 

이런 여성에게 생기는 어혈의 경우 

당귀, 천궁과 같은 따뜻한 성질로 

혈액순환을 개선해주는 한약재를 주로 사용하여 

처방해야 하며 수족냉증이 혹시 있어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혈은 다양한 자궁질환과 연관성이 있고 

오십견, 불면증 등과 같이 갱년기 질환까지 

더 넓게 적용을 해볼 수 있는 것입니다. 

 

 

"치료는 어혈의 생성시기, 

분포위치 등에 따라 다르게"

 

 

과민성대장증후군까지 유발할 수 있는 

신진대사의 악화는 어혈 치료로 

완화를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을 

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어혈이 생긴지 오래 되지 않았거나 

피부층과 근층 상부에 어혈이 있다면 

비교적 치료가 용이할 수도 있지만, 

어혈이 생긴지 오래됐거나 근층 깊숙하게 

어혈이 위치해 있는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치료가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고름과 같이 어혈은 제 역할을 

못하는 문제에서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원인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떤 경우든 치료는 필요합니다. 

 

신체의 순환을 막는 것은 

그 어떤 질환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순간의 통증이나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을 진통제를 먹으며 해결하는 것도 

바람직할 수도 있지만, 

조금 더 장기적으로 우리 신체 내에 있는 

어혈치료를 이제 생각해봐야 할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