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염증을 억제하는 황기의 효능

피부염증을 억제하는 황기의 효능 

 

삼계탕의 재료로 자주 사용되는 황기에 대해서 오늘은 자료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한국교육신문의 자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황기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 전통적으로 기를 보하고 양기를 복돋아 신체의 기허로 인한 

권태, 무력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등의 증상에 사용이 되어서 

위기를 강화시킵니다. 그래서 피부를 촘촘히하게 만들어 

피부의 허증으로 인한 땀이 흐르는 증상을 완화할 때 사용합니다. 

그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되고 부기를 없애서 기허로 인한 

체액의 순환이 저하될 때 수액대사를 원활하게도 합니다. 

독기를 빼내고 새살이 돋아나게 하며 면역반응이 저하되어서 

능이 잘 사라지지 않는 경우과 수술 부위가 잘 회복되지 

않을 때 사용되기도 합니다. 

황기가 포함된 대표적인 처방은 십전대보탕이 있습니다. 

이는 병을 앓았거나 수술 후에 체력을 회복하고 식욕부진, 

냉증에 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약물로 소화흡수기능의 부활과 

영양상태의 개선을 통해 신체 방어기능을 회복시키고 

치유기전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황기, 자외선으로 생긴 피부 염증 억제한다

 

조금 더 최근에 황기에 대한 효능을 담은 자료를 찾아보면 

피부 염증을 완화하는데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도 있었습니다. 

 

그와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자외선은 피부조직과 DNA에 손상을 주어서 광노화를 

일으키는 주된 원인입니다. 광노화는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어서 생긴 피부 노화로 인해서 피부의 염증, 미세주름, 

반점, 색소 침착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② 자외선으로 손상된 동물실험 대체용 인공피부에 발라서 

경과를 지켜보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③ 연구의 결과, 인공 피부 염증 인자 실험에서 인자 발현을 

최소 30%에서 최대 70%까지 억제되었고, 

면역과 염증세포로부터 분비되는 사이토카인 생성도 

최대 75% 가량 어게되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④ 가공 황기 처리를 하는 실험에서는 생황기를 처리한 것보다 

염증 인자 발현과 면역, 염증세포로부터 분비되는 단백질의 생성이 

50% 가량 더 억제가 되었습니다. 

 

피부의 염증을 완화시킨다는 결과 외에 

또 어떤 효능이 있을지 마지막으로 찾아봤습니다.^^

 

 

"면역력의 강화에도 좋은 황기"

 

외부 물질에 대한 인체 방어체계를 의미하는 면역은 

개별적으로는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면역체계는 방어물질의 종류에 따라서 긴밀하게 상호 협동해서 

대응하여 우리 신체의 향상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어느 한 면역이 지나치게 강력하게 작용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반응을 하는 것이 좋은 면역인 것이죠. 

 

그런면에서 우리의 신체 1차 방어체계를 담당하는 면역세포들 중 

가지처럼 생긴 수지상세포가 있습니다. 

이는 항원을 탐지하고 해당되는 특징을 다른 면역 세포들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부분에서 황기에 대한 효능을 볼 수가 있습니다. 

황기에 들어있는 다당류는 수지상세포의 항원 탐색 기능을 

증가하는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감염된 미생물을 적절하게 제거하는 면역반응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일어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황기 내 다당류 성분은 세포신호전달 물질의 분비를 

촉진해서 바이러스 대응면역도 활성화시키고 이러한 분비를 

촉진하여 상처회복을 담당하는 대식세포 기능을 높여서 회복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는 자료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황기, 유앤그린여성한의원의 청정 한약재 안에서는  

그 효능을 더 극대화해서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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