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은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어지는데
원인균 80% 이상이 대장균이며 급성 방광염
증상은 1일 8회 이상으로 소변을 못 참고
소변볼 때에 통증이 있으며 소변을 본 후에도
덜 본 것 같고 혹, 요통 및 혈뇨 또는 소변에
악취가 나기도 하고 발열, 오한 등이
동반할 수 있습니다.
만성방광염은 대개 증상이 없다가
간혹 급성 방광염의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합병증은 방광에서 위로 올라가 감염에 의한
신장염이 올 수 있습니다.
세균성의 급성 방광염은 항생제 투여가 비교적
빨리 치료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성방광염은 한방치료로
방광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 원인균은 80%이상이 대장균이며 급성방광염의 증상은 소변을 자주 보고(1일 8회이상), 소변을 못 참고, 소변 볼 때에 통증이 있고, 소변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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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연구는 재발성 요로감염으로 진단된 54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약과 항생제 치료 효과를 비교한 총 7개
연구를 종합한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재발성 요로감염이란 최근 12개월 내 3번 이상,
6개월 이내 2번 이상 요로감염이 발생한 경우로
치료를 위해 예방적 항생제 투여가 보통 6~12개월
가량 길게는 5년가량 지속됩니다.
그러나 항생제 치료가 장기간 투여 시 항생제 내성
발생 우려가 높고 종료 이후 예방 효과가 지속되지
못하는 점 때문에 재발성 요로감염의 경우 효과적인
치료법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만성방광염은 한의학적 치료가 훨씬
효율적으로 보는데 면역기능을 회복시키고
하복부를 데워서 방광 기능을 바로잡아 건강을
돌아오게 해 줍니다.
만약 위장기능이 부실하거나 기(氣)가 부실하면
기능을 바로 잡아 만성방광염을 치료하기 때문에
근본 치료가 되어 재발률이 낮습니다.
항생제 치료는 검사상으로 나아 보이나 재발률이 높고
소염, 항생제를 오래 복용하면 위장, 소장, 대장이
부실해지고 면역기능이 많이 손상될 수 있어
다른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세균성 급성 방광염이면 항생제를 투여하고
평상시에 괜찮다가 간혹 한 번씩 문제를 일으키는
만성방광염이라면 한의학에서 진료를 받은 후
한약과 함께 약침이나 침, 뜸 등의 치료를 병행하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방광염은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질환입니다.
세종시에 거주 중이고 한의학적 치료를 고려하신다면
세종 유앤그린한의원에서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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