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여성생애관리

[갱년기 수족냉증] 갱년기 수족냉증에 좋은 습관






갱년기 수족냉증, 

손발의 온기는 여성건강을 드러내는 중요한 징후입니다.

손발에 냉랭함이 느껴진다면 돌봄을 미루지 마세요.


냉증은 의학적으로 '냉각과민증'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신체의 특정부위가

차고 시려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곤란한 상태를 말합니다.


한의학적으로 사지말단의 건강은 비장이 주관하고,

체온을 유지하며 기혈을 추동하는 작용은 신명문화가 관장합니다.

따라서 수족냉증은 비신양허, 명문화쇠를 반영하는 중대한 징후이며,

특히 부인과 질환 치료에 있어서 경과와 예후를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가 됩니다.


한의학적 냉증 치료는 망문문절 사진에 따른 변증과 체질진단에

아울러 적외선 체열진단기를 이용한 객관적 평가에 근허하여

침, 뜸, 한약, 좌훈요법을 통해 기혈순환을 개선합니다.


전침 수족냉증에 효과


경희대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쥐에 수족냉증을

유발 시켜 전침의 효과를 연구한 결과 의미있는 효과를

나타내었습니다. 전침 치료 20분을 시행한 경우

몰핀과 유사한 효과가 나타났으며, 30분 시행한 경우 효과가

장기간 지속됨을 보여 주었습니다.


수족냉증에 좋은 생활습관 오늘부터 실천하세요!


1. 반신욕이나 목욕 혹은 복부 찜질 등을 하여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세요.


2. 에너지 대사율을 높여주는 고단백질 식품이나 무기질이

많아 체온조절을 원활하게 해주는 제철 야채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주세요.


3. 금연은 필수이며 카페인 섭취를 줄이세요.


4. 규칙적인 운동은 증상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5. 발마사지는 수족냉증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you-gre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