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일 때 먹는 비타민D
심혈관질환 가능성이 있을까요?
by 유앤그린여성한의원 대전 본원
뼈는 하나의 근육과 장기를 구조적으로 지탱하고 보호해주는 기능 그리고 체내 칼슘, 다른 필수 무기질을 저장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뼈도 살아있는 조직인 것입니다.
그래서 뼈도 늙고 병이 생길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증상은 보통 폐경 이후의 50대 이상의 여성에게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골량과 운동량이 적은 여성에게 문제가 발생될 수도 있고 35세를 정점으로 해서 골밀도가 서서히 감소하면서 폐경이 되면 극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골다공증이 생길 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폐경기 이후 골 손실을 막는 에스트로겐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이 원인입니다.
골다공증 여성
# 가족력이 있다거나 자궁과 난소수술로 조기폐경 된 여성
# 무월경 여성, 마른 여성
# 운동량이 적고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여성
# 갑상선 기능항진증 등등 내분비계질환이 있는 여성
# 스테로이드제를 장기 복용한 여성
# 스테로이드제를 장기 복용한 여성
# 술과 담배를 주로 하는 여성
# 출산 경험이 전무한 여성
위의 경우에는 폐경 이후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 가능성이 더 커지면서 뼈 내의 칼슘이 급격하게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더구나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폐경 이후의 여성은 건강검진 시에도 골밀도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해드리기도 합니다.
뼈 건강 챙기려다 심혈관질환 부를라...칼슘·비타민D '과유불급'
[서울경제] 성장과 뼈 건강에 좋다는 칼슘과 비타민D. 그래서 폐경 후 여성과 50세 이상 남성 등에게 골절·골다공증의 예방·치료 등을 위해 보충제 복용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고용량 칼슘 보충제 섭취
news.naver.com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성장과 뼈에 좋은 비타민D를 섭취하고는 합니다.
폐경 후 여성과 50세 이상 남성 등에게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 보충하는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위의 뉴스 자료에서처럼 최근 고용량 칼슘 보충제가 혈관을 석회화 할 수 있어 심근경색 등이나 심혈관질환을 촉진할 수 있다는 의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연구결과를 근거로 한 뉴스이며, 결국 적정량의 섭취를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적정량은 칼슘 보충제의 경우 하루 1,200mg 입니다.
만약 1,400mg 이상 고용량을 복용할 경우 심혈관질환 위험성이 5%에서 10%로 증가한다는 해외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골밀도 증가에는 한약에 더 효과가 있다는 연구"
총 1,816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12건의 무작위 임상실험을 메타분석한 결과, 골다공증약과 플라시보 치료를 했을 시 한약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결론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 플라시보 비교 시
6개월 치료 후 검사를 한 후 요추 골밀도에 관련된 수치가 한약이 더 효과적으로 나타났습니다.
# 골다공증 약과 비교 시
칼시트롤, 호르몬 대체요법, 파이토테라피로 치료한 것보다 한약이 요추 골밀도 수치가 더 효과적으로 나타났습니다.
폐경 이후, 자신의 몸에 오늘 말씀드린 것과 관련된 이상 징후가 느껴진다면, 지금 바로 한의원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위의 연구 결과를 참고해서 말이죠.
더 건강한 신체를 위해 늘 한의학적 치료가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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