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증상에 좋은 땅콩의 효능, '난소기능 강화' #대전에서

갱년기 증상에 좋은 땅콩의 효능 

'난소기능 강화'

 

by 유앤그린여성한의원 대전본원 

 

 

삶의 전환점인 갱년기를 마주한

분들이라면 평소의 건강관리애도

많은 의문점과 신경이 가실 것입니다. 

 

남녀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적인 삶과 가족을 위한 희생의 

삶을 살아온 지난 날을 뒤로하고 이제는 

인생을 통찰하며 살아가는 과도기라 

할 수 있습니다. 

 

가정과 사회에서 모두 제 몫을 해온 

이분들에게 고생했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 갱년기를 잘 보내시라는 

의미에서 좋은 방법들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평소에도 규칙적으로 칼슘 성분이 

있는 균형 잡힌 식사, 전신 관절의 

고른 운동,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들이 우선적이라는 

사실도 꼭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풋땅콩, 꼬투리째 삶아 먹으면 맛도 영양도 가득

 

바로 '땅콩' 입니다.

 

난소기능을 강화시켜 줄 수 있는 

땅콩, 호두, 잣 등의 견과류 종류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위 뉴스는 조리 방법에 도움이 

되실까 하고 공유해봤습니다. 

 

뉴스에서 설명하는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풋땅콩 100g에는 약 150mg의 

폴리페놀이 들어있고 이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피해가 없는 물질로 

바꾸는 항산화 물질입니다. 

활성산소에 쉽게 손상이 되어서 

DNA를 보호하고 세포를 구성하는 

단백질 효소를 보호해서 다양한 질병의

위험성을 낮출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우유, 멸치와 같이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골밀도가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신체를 돌보고 노화의 자연스러운 

증상 개선을 위한 선택을 하는 것이 

인위적인 호르몬제에 의존하는 것보다는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게 됩니다. 

 

한의학적으로 바라봤을 때, 

 

신체의 음양평형이 무너져서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갱년기 입니다. 

 

여성호르몬은 한의학 관점에서 

신체 기운에 해당을 하고는 것이라 

이것이 감소하고 균형이 깨짐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라 하는 것입니다. 

 

한의학적 치료를 만약 선택한다면 

인위적인 호르몬제 투여 보다는 

침, 뜸, 좌훈, 한약 등으로 음액을 

보강해주고 울체된 기와 혈의 소통을 

도울 수 있습니다. 

 

치료의 종류로는 부항, 어혈침, 좌훈 

등등을 통해 어혈을 제거하고 

신체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서 

갱년기의 증상 정도에 따라 치료의 

강도와 방향을 조절하게 됩니다. 

 

갱년기가 시작되는 순간에 치료의 

방향이 진행이 되고 그로 인하여 

차후 합병증이 나타난다면 거기서 

다시 치료의 방향을 바뀌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한의학적 치료의 

장점입니다. 

 

환자의 개인 성향별로 나타나는 

증상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혈을 정리하고 혈앣훈환을 

촉진시키는 기본적인 치료를 아래두고 

환자별로 시술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갱년기에 좋은 음식 한가지와 

치료적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한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갱년기라면 가족들이나 지인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다만, 신체의 변화는 호르몬 변화에 

따른 인체의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반응이기 때문에 스스로가 이상하다고 

여기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자연스럽게 이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추는 

것도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