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는 점점 연령이 높아지는 추세라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국내의 한 병원에 통계를 인용해보자면 고령임신이라고 하는
35세 이상의 산모 비율이 무려 46.5%라고 합니다.
아래의 자료가 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제일병원 "35세 이상 고령산모 비율 작년 46.5%…역대 최고" | 연합뉴스
제일병원 "35세 이상 고령산모 비율 작년 46.5%…역대 최고", 김민수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17-10-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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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높은 나이에 임신을 하게 될 경우 산과적 합병증의
위험성이 증가하기 떄문에 주의가 더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궁외 임신은 4~8배 가량 증가를 하게 되고
유산이 발생할 가능성 역시도 여성의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신 후반부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산과적 합병증 중
고혈압, 임신중독증, 조산, 기형아 출산 등도 모두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고령임신이라고 해도 임신전부터 건강관리르에 대한
준비를 잘 해나가면 역시 건강한 출산을 이뤄낼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먼저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의 유무를 검사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통해 위험인자를 줄이려는 노력도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비만의 경우 임신을 어렵게 만들 수 있어 다이어트를 통한 체중감량으로
건강을 회복한 후 임신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건강한 자연임신을 하기 위한 산전관리르로 산전보약의 복용을 통한
도움을 받는 것도 권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산전보약은 일반 보약과는 다르게 시기에 맞는 처방이 이어지기 때문에
출산 후에도 빠른 회복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산전 관리와 보약 ★
여성이 아이를 갖는데 중요한 것은 자궁과 신장기능의 건강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출산을 이루러면 기본적인 기능부터 다스려야 만 합니다.
여성의 정상적인 생리주기는 24~36일 가량으로 출혈 기간은 3~7일 입니다.
하지만 만약 월경주기 이상과 자궁의 원인질환이 있을 때 각각 원인에 따라
기혈 순환을 도와주고 기혈과 신정을 보하는 치료를 해야만 합니다.
출산 한달이나 보름 전에 달생산을 복용하면 태아의 부피를 작게 만들어주고
산모의 몸을 가볍게 만들어서 출산을 용이하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한 논문에서도 산전보약이 평균 분만 시간을 3시간 가량
줄여주었다는 내용도 발표되었습니다.
부인과의 유명한 약재인 당귀와 천궁을 주로 사용한 불수산의 경우
3첩 가량 달여놓았다가 양수가 터지면 대략 2~3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산후풍을 예방하는 산후한약 ★
출산 직후 일주일 이내에는 오로가 빠질 때 자궁에 남아 있는 어혈을 같이
제거하는 것이 좋아, 생화탕을 섭취하고 산후 일주일 후부터는 약해진
기혈을 보하는 보약을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산후보약은 산모의 건강상태와 분만 상태 등에 따라서 약재의 가감이
달라지게 되고 모유수유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양질의 모유로
아기 성장에 우호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출산으로 인해서 약해진 기혈로 인해 살이 빠지지 않게 하며,
오히려 붓는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에게도 산후보약을 통해서
산후비만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 살펴본 내용을 통해 임신 전부터 출산 후까지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유앤그린여성한의원 대전 본원에서
산전보약과 산후보약을 통해서 도움을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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