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증은 자궁내막세포가 자궁내막이 아닌
자궁 바깥에 발생을 해서 국한된 염장, 섬유성 유착,
초콜렛낭종 등을 일으키는 부인과 질환입니다.
그리고 흔히 겪을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진단을 받은 후 일반적으로 수술 혹은 약물치료를
권유받게 됩니다.
하지만 수술을 권유 받고 반드시 필요한 경우 외에는
일부 부작용과 재발율로 인해 수술의 만족도가 낮다는
의견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통증의 완화, 가임률 상승, 재발률 감소를
목적으로 하여 한의학적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그 효과도 입증이 되고 있습니다.
수술이 없이 한의학적 관리를 통해
진단 후 치료를 이어가는 분들도
그에 따라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술을 해도 5년 이내로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면에서 원인 자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한의학적 치료가 더 매력적이기도 합니다.
재발이 잦은 자궁내막증을
예방하는 한의학적 치료
위연구는 2000년부터 10년간 자궁내막증 환자에
한약보굥이 차후에 수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를 한 것입니다.
총 22,488명의 환자가 집계되었고
그중에서 증상이 있고 한약을 복용한 8.283명과
증상이 있지만 한약을 복용하지 않은 8.283명의
여성들을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자궁내막증 환자가 한약을 복용했을 때
수술할 확률이 0.47로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단일 한약재로는 향부자가,
처방으로는 계지복령환이 가장 많이 사용됐습니다.
위 표는
발병 기간이 길수록 수술도 잦아지고
한약 복용그룹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수술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자궁내막증으로 고생하는 여성은
한약치료를 통해 재수술을 예방했으며,
재수술을 만약 했더라도 한약치료를 받을 경우
다음 재수술 받기까지의 기간이 길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 연구결과와 같이
자궁내막증 치료에 사용되는 한약제재인
계지복령환은 이상 증식하는 어혈인
내막조직의 세포 자멸사를 이끌어 냅니다.
그리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와
호르몬 조절, 항염증을 비롯해
황체형성호르몬을 자극해 배란에 도움이되어
여성 질환에 많이 사용 중인 한약재입니다.
즉, 한약을 비롯한 한의학적 치료는
자궁내막증으로 인해 제반되는 증상을 개선할 수 있으며,
자궁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건강한 자궁 건강 관리를 위해
대전에서는 유앤그린여성한의원 대전 본원이
맞춤 한약, 왕뜸, 침치료, 좌훈, 추나 치료 등을 통해
도움을 들고 있으니 꼭 한번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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