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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성생애관리

다낭성난소증후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들 #대전에서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생리불순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심각한 통증 혹은 생명까지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점점 여성의 생애주기를 지날수록 

이와 관련된 문제들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청소년 시기만해도 여드름, 다모증 등등 외적인 

문제들을 동반하고 성인기 시기로 접어들면 

배란장애로 인해서 임신에 어려움을 겪거나 

임신 후에도 임신성 당뇨, 고혈압 등의 위험성 등이 

생기게 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단순하게 난소 기능에만 국한된 

문제 뿐만아니라 전신의 문제롸 봐야 합니다. 

 

실제로 이 질환은 대사적으로도 영향을 줘서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등등 대사증후군의 

유병율도 높히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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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인한 대사질환"

 

다낭성을 진단받은 여성들은 고혈압, 당뇨, 비만과 같이 

성인병으로 악화될 수 있는 가족력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생활습관, 식습관에도 모두 영향을 주며, 

여성의 배란기능에도 영향을 주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환의 특성상 일상 속에서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드리고 자 합니다.

 

 

 

 

위 논문 자료는 한 지역에서 1973~1975년에 태어나서

30세에 추적이 가능했던 724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인 여성 87명, 그렇지 않은 638명의 

여성을 두 그룹간에 체중, BMI, 우울증상을 제외하고 

운동, 출산, 당뇨, 음주, 흡연, 갑상선 등등 비교 결과가 

일반적인 항목에서는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다양한 연구들에서도 

다낭성난소증후군 여성들이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는 보고도 존재해왔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도 다낭성난소증후군 그룹에서 

수면장애가 2배 가량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질량 지수는 두 그룹간에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았어도 우울증은 두드러지게 나타난 면도 있었습니다.

 

이외에 다양한 연구들에서도 다낭성을 가진 여성들이 

우울증을 가짏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호르몬의 불균형에서 시작되서 나타나는 다모증이나 비만 등등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인한 문제들로 기인되는 

여성의 자존감 상실 등이 우울증의 단초가 되는 것이겠죠.

 

그러니 더더욱 규칙적인 생활과 적극적인 운동이 

우울증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봅니다. 

숙면을 취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고요. 

 

올바른 섭생이 중요한 것이죠.

 

한의학적으로 더 들어가보자면, 

호르몬의 불균형의 원인을 찾아 고친다면 

회복을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유앤그린여성한의원 대전 본원에서는 

호르몬의 균형을 위해 생리주기 회복 및 

자가 배란을 돕고 다모증, 비만, 당뇨 등등 

동반이 될 수 있는 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자가배란의 단계부터 자신감을 회복하는데도 

기여를 해나가는 것이죠.

 

장기간에 걸쳐서 생긴 문제이기 때문에 치료와 관리도 

꾸준하게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여성 생애주기에 걸쳐서 

미치는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꼭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지켜야 할 생활습관!

 

가. 증상이 없이도 건강한 섭생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나. 비만이라면 체중 감량이 필요합니다. 

 

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라. 균형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 가공된 식품을 피해주고 당지수가 낮은 음식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