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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성생애관리

젋게 사는 스트레스 해소, 그 관리법에 대해

"젋게 사는 스트레스 해소법, 그 관리 방법에 대해"

 

나이가 들면 호르몬 분비가 일부 늘어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코르티솔이 대표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불리는 이것은 중년 이상이 될수록 

주치의로부터 부족한 호르몬이라고 진단을 받을 정도로 

자주 접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욕망일텐데요. 

우리가 어떻게 이 젊음과 더불어 건강까지 챙겨야할까요?

 

 

코르티솔은 부신에서 분비가 된다고 합니다. 

신체 신경계를 흥분시겨 혈압을 올리며 호흡을 

가쁘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코르티솔이 

수치가 높아지면 신체의 대사가 불균형해져 

복부비만, 고지혈증, 심혈관계 질환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식욕을 부추기고 복부에 지방이 쌓이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호르몬이 안좋은 것이라 

여길 수도 있겠지만 분비되지 않는다면 

스트레스 때문에 상처 받은 마음이 회복되지 못하며, 

계속해서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조절이 필요한 

상태인 것입니다. 그 조절을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교정이 우선입니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기 위한 노력과 

운동, 명상, 긍정적 마인드 등의 향상으로 이를 

다스리는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해당 논문은 일상적 생활을 하는 피실험자 집단을 

대상으로 해스트레스의 생화학적 반응으로서의 

코르티솔 수준과 스트레스반응과의 관계를 비교 및 

분석한 것입니다. 

 

 

1. 그 결과 코르티솔 양과 관련이 있는 생리신호들을 

대상으로 농도를 8.5를 기준으로 해 이보다 높을 경우와 

낮을 경우를 각각 분석해 코르티솔 양에 따라 생리신호들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했습니다. 

 

2. 코르티솔 자기보고식 스트레스 척도 사이의 연구에서는 

코르티솔이 스트레스 수준을 나타내는데 효과적이라 

보고된 바가 있습니다. 

 

3. 전체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했을 때 위의 두가지 

분석에서 모두 그래프와 같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했습니다. 

 

4. 결론적으로 생활 혹은 직무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는 

경우 스트레스 수준을 정량적 평가를 위해 심리적, 

행동적 그리고 신체적인 스트레스 반응들을 모두 측정해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럼 우리가 먹는 것에서는 어떻게 스트레스를 관리해볼 수 있을까요? 

다양한 먹을 것이 있겠지만 이것은 어떨까요?

 

"산조인(대추)이 주는 스트레스에 대한 효능"

 

사람의 몸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한의학적으로도 약재로

사용 중인 산조인(대추씨)으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경희대한방병원 소아과 의료진과 

농협축산연구소 연구팀이 발표한 내용으로서, 

동물 실험 결과 투약 기간 중에 성장률과 엔돌핀 분비량이

증가했고 코르티솔 분비량이 감소했다는 것이 주요 

골자였습니다. 

또한 산조인(대추씨)이 불면증에 좋은 약재로도 

사용되는 생약이라는 점 등의 연구의 내용을 봤을 때 

코르티솔 수준이 미미한 변화와 성장률의 뚜렷한 증가가 

산조인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성장호르몬의 증가의 효능까지 있다고 가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의보감에서 발견한 산조인(대추씨)" 

 

동의보감에서는 심장과 간, 담(쓸개)를 보하고 

정신을 안정시켜 비장의 기능을 돕는다고 설명합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자지 못해 놀라는 분들, 

신경이 예민하고 쇠약할 때 사용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신경과민, 건망증, 식은땀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즉,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할지, 조절할지가 막막하시다면 

한의학적 도움도 꼭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