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산후관리 중 관절통증이 생겼다면?

추운 겨울, 산후관리 중 관절통증이 생겼다면?

 

By 유앤그린여성한의원 대전 본원 

 

아이를 낳은 후 누구나 뼈마디가 

욱신거리고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나는 

경험을 해봤을 것입니다. 

 

관절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아닐지 걱정을 

많이 하기 마련이지만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약해진 관절로 인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우선은 생활습관이나 음식, 운동 방법만 

잘 조절을 해도 다시 건강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거기에 

출산후에 움직일 때마다 온몸에서 두둑두둑 

소리가 난다면 스스로 주의와 치료 방법을 

생각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임신으로 인해 약히진 관절을 1년 이내에 

괜찮아진다는 속설도 있지만 평생 써야하는 

관절인만큼 통증이 만약 6주 이상 지속된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우선 관절염의 가능성부터 생각해보겠습니다. 

 

아이를 낳은 후 관절이 약해져서 종종 관절에 

통증을 느낄 수가 있고 누구나 그렇습니다. 

 

그리고 퇴행성 관절염이 온 것은 아니니, 

류마티스는 아닐지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관절 약화와는 

다른 것이기 때문에 우선은 안심해도 됩니다. 

 

류마티스는 우리 몸의 면역 체계까 스스로를 

공격해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서 

아직까지 발병원인조차 밝혀지지 않았고 

퇴행성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연골이 

닳아서 생기는 병으로서 대부분 45세 이후에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추운 겨울에 임신과 출산을 겪고 

있다면 어떻게 조치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찬바람 조심해야 하는 겨울철 산후조리법

기사의 제목처럼 말그대로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면역과 신체 기능이 많이 저하되어 

있을 수 있고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커서 

엄마들의 산후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위의 기사에서 제시한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체온을 관리해줘야 합니다.

 

출산을 한 산모라면 실내가 더울 때도 소매가 

긴 옷과 양말을 착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찬바람을 직접 쐬는 일은 없도록 하고 내의를 

껴입고 있는 것과 실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면역력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마에 살짝 땀이 나올 정도의 온도가 좋다고 

합니다. 

 

2) 적절한 운동으로 회복능력을 키웁니다. 

 

산후조리 기간에는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은 

안되겠지만 관절들을 천천히 풀어주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시작해서 자신의 상태에 

맞는 강도의 운동으로 조절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3)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소화기관도 약화가 되어있어서 소화가 잘되고 

이를 향상시키는 식품 구성이 좋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기사를 보시면 겨울철에 산후풍에 

대한 올바른 관리방법을 알아볼 수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한번씩 보셨으면 합니다.

 

한의학적으로 관절통증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의학적인 치료 방법도 올바른 

대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관절의 회복을 빠르게 도와주는 한의학적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연에서 얻은 순수한 한약재로 만든 한약과 

비침습적인 한의학적 침치료를 병행받으신다면 

관절이 충분히 튼튼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혈색과 피부를 좋게하고 

피로감이 줄어드는 제반 기능도 상승시킬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이씃ㅂ니다. 

 

개개인의 체질과 증상, 진행 정도에 따라서 

맞춤 처방을 하는 한약이라면 임신과 출산을 

겪는 여성 건강의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출산 후라면 아이와 함께 할 때 절대 

관절에 무리와 손상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남편 분들이 많이 도와주세요!! 

 

만약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대전에서는 유앤그린여성한의원에 오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