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지방과 지방간은 무슨관계가 있을까요? #탄방동에서

복부지방과 지방간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By 유앤그린여성한의원 대전본원(탄방동)

 

 

여성의 경우에는 비만과 복부비만의 유병률은 

24.5%, 17.3%로 나타나싿고 합니다. 

 

이런 수치는 비만을 질병으로 인삭해야한다는 

말이 나오게 만들고 있죠. 

 

그리고 한 보고서를 통해서도 BMI가 높아질수록

만성질환 발생위험이 높아진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10명 중 3명은 비만, "충격" - 메디칼업저버

위의 내용을 보면 BMI가 정상인 사람들과 

BMI가 30 이상의 고도비만인 사람의 경우에 

당뇨병 위험이 7배나 차이가 있습니다. 

 

고혈압과 고지혈증은 무려 3배나 차이가 

난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비만은 잘 아시다시피, 

대사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서 월경 이상, 

불임, 자궁내막암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임신 중이면 고혈압, 산욕기 합병증 발생위홈도 

높아지는데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만하면 가장 많이 걱정하는 부위가 

바로 '복부' 입니다. 

피하지방 아래층에 있는 내장지방이 과도하게 

불어난 경우입니다. 

 

이것을 한번 더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하는 

이유는 '지방간'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위험성은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통해서도 확인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음주를 안하는 사람도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늘고 있다는 점을 주제로 한 조사였고 

2017년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가 약 5만명으로 

집계되어 2013년 약 2만명보다 크게 늘었다는 

점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는 운동부족과 기름진 음식의 섭취가 늘어 

대사증후군 환자가 증가했고 이는 지방간 

환자의 숫자의 증가로 이어졌다는 것이 

데이터에 따른 추측으로 많이 뉴스화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심각한 복부지방과 지방간의 문제, 

혹시 한의학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없을지 고민해봤습니다. 

 

위 연구는 30여명의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15명의 대조군을 두고 일주일에 3번씩 

3개월 동안 비만침 치료를 받은 15명을 

비교한 연구였습니다. 

 

BMI와 허리둘레로 평가를 했고 

MRI를 사용해서 내장지방량 변화를 정확히 

측정하여 전침치료의 효과까지 평가를 

한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 BMI와 허리둘레는 감소했으며, 

특히 복부지방의 경우 대조군에서는 

약간의 증가가 있었던 것과는 다르게 

비만침 치료 전후로 감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 세구획을 기준으로 지방량을 측정했을 때 

치료 전에는 평균 4.43이였지만 침치료 이후 

2.47로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연구 결과를 보면 한의학적 

다이어트로 한약을 많이 광고를 하고는 하는데, 

그것이 틀렸다기 보단 조금 더 사람의 몸을 

생각하여 비만이라는 것을 치료하다보면 

각자 맞는 치료 방법이 있고 침치료 역시도 

그 중에 한가지 방법으로 분명 한몫을 하여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느끼게 합니다. 

 

자신의 비만이 어떻게 심각한지를 우선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다이어트를 위한 첫걸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겨울입니다. 

겨울에는 다이어트가 더 잘된다는 소문 때문인지 

이제는 4계절 내내 다이어트라는 이슈는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치료로 한번 인지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 순간 대전 탄방동에 있는 

유앤그린여성한의원도 보이실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