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귀교애탕이 주는 절박유산에 대한 효능

궁귀교애탕이 주는 

절박유산에 대한 효능 

 

by 유앤그린여성한의원 대전 본원 

 

 

부부들은 임신테스트기의 두줄을 확인하고 

아기를 가졌다는 기쁨을 누리게 되는 기회를 

맞게 됩니다. 

아무나 누릴 수 없는 순간이죠.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착상혈로 보기힘든 출혈을 나타내며, 

생각하지 못한 유산기가 보이기 시작한다면 

부부들은 매우 심각한 불안에 빠지게 됩니다. 

 

임신 초기 자궁내 형성된 혈종은 실질적으로 

건강한 임신을 위협하게 됩니다. 

 

또한 자궁출혈은 대개 태반이 자궁에서 조금 

떨어지거나 융모막 분리로 생겨서 태아의 

안정된 착상의 방해와 성장을 방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런 융모막의 증상이 발생한다면, 

한약을 복용하여 출혈을 줄어들게 하고 혈종의 

크기를 줄여나가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주사하는 융모성 성선자극 

호르몬이나 질정제의 형태의 치료를 진행하지만 

당장 효과가 있어도 일부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리고 장기적인 여성의 건강을 위해서는 

한의학적 치료를 권유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다음의 논문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위 논문은 절박유산 환자 72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실험군과 대조군 연구를 시행한 연구입니다.

 

실험군은 궁귀교애탕 과립제를 하루 3번 복용했고 

대조군은 유산을 예방하는 목적의 융모성 성선자극 

호르몬(hcg) 를 주사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연구는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1)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임신 태낭 주변의 혈종 

크기 변화와 지혈에 소요된 시일을 측정했습니다. 

 

2) 그 결과, 

궁귀애교탕 과립제를 투약한 그룹에서 지혈에 

소요된 시일은 약 3일로서 대조군인 hcg 투여 

그룹의 약 23일 보다 적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혈종의 소실까지의 기간을 봐도 궁귀교애탕 복용 

그룹이 약 2배 가량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즉, 위의 연구 결과를 통해 유산방지주사라고 불리는 

hcg의 투여의 효과를 깎아내리자는 것이 아닌, 

불안정한 태반의 상태를 안정화 시키고 

문제가 되는 혈종의 깔끔한 소실을 유도해 

심리적인 문제까지 해결하는데에 한약이 함께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임인 유지는 임신부의 자궁과 몸의 건강함과 

함께 심리적 건강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다렸던 임신에 출혈과 통증이 생기는 현상을 

겪지 않을 수 있도록 빠른 지혈과 혈종의 소실을 

유도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한약이 도움이 된다는 점도 

기억을 해둘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오늘 소개해드린 증상을 겪는 분들이라면, 

국민행복카드를 가지고 지금 바로 대전에 있는 

유앤그린여성한의원과 같은 한의치료를 하는 곳을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