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소변, 배뇨장애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대전유앤그린

잦은 소변과 배뇨장애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대전 유앤그린여성한의원 

 

 

최근 날씨가 많이 추워져 방광이 오그라들어 

화장실을 더 자주 찾게되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과민성방광이 일부 있는 분들이 빈뇨증상이 

점점 더 심해질 수 있는 시기로 생각이 됩니다. 

 

한 인터뷰에서는 교감신경이 적은 자극에도 

반응해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것은 온도차가 크거나 

낮을 때 교감신경이 자주 활성화 되기 때문이라는 

점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고 공기가 건조해져 감기에도 

많이 걸리는 시기인데 이 감기로 인해 먹는 

약이 과민성방광 환자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종합감기약이나 콧물약에 

코혈관을 수축시키는 에페드린 성분이 

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서 화장실에 자주 가게 

만든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이렇게 급히 화장실을 자주가는 횟수가 늘어나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얇은 곳을 

여러겹쳐 입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페인 섭취도 방광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역시 줄이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그렇다면, 잦은 소변 시 치료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조금 더 자세히 들어가보겠습니다. 

 

 

환절기 생각지 못한 ‘배뇨장애’…그 원인은?

 

여성의 경우 호르몬 감소로 인해 

방광이 위축되어 폐경기에 

더 잘 발생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기사입니다. 

 

그리고 이 기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생화습관 교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1. 저녁에 물 섭취 줄이기 

 

2. 요의를 느끼거나 소변이 새기 전 

배뇨를 하도록 의도적으로 

시간 간격을 유지하는 배뇨 훈련

 

3. 골반근육운동 

항문 괄약근을 5~10초간 천천히 힘을 주어 

수축을 시켰다가 다시 이완하기 

 

4. 육류, 맵고 짠 음식 섭취 줄이기 

 

5. 섬유질, 채소, 과일, 생선 섭취하기 

 

6. 금연, 금주 

 

7. 소변 오래 참지 않기 

 

8. 규칙적인 운동하기 

 

이런 생활습관을 다 지키면 좋겠지만 

만약 이미 증상이 의심되고 

어떤 조치가 당장 필요한 분들에게는 

치료적 도움이 필요하겠죠? 

 

그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자료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에 실린 

연구 자료로서 다음과 같이 

관련 내용을 정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 연구 결과 

 

1) 과민성방광으로 진단을 받고 

한의원에 내원한 82명 환자 중에 

30일 이상 한의학적 치료를 한 

64명의 조사 결과 

한의학적 치료 후 증상이 감소율은 

약 43%였습니다. 

증상이 호전율은 약 85%를 보였습니다.

소변횟수도 치료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2) 증상의 호전율에 영향을 

끼친 치료 과정은 침구치료의 횟수, 

한약치료의 기간이였습니다. 

특히 침구치료의 횟수는 더 많은 

영향으 끼쳤습니다. 

 

3) 증상 감소율과 호전율, 소변횟수의 

변화를 고려할 때 과민성방광의 

한의학적 치료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소변이 자주 마려운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스스로 보여지기 원치 않기 때문에 

우리의 눈에는 잘 띄지 않는 것 뿐이죠. 

 

면역력이 떨어져서 각종 질환에 

취약해지고 방광 등의 배뇨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들도 

모두 예민해질 시기이기 때문에 

본인의 배뇨 활동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느껴지신다면 한번쯤 

진단을 받아보는 것조 바람직 할 것입니다.

 

만약 대전에 계시다면, 

유앤그린여성한의원에서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